김천 상무 FC/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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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선수진들로 K리그1에 승격한 지 한 시즌 만에 K리그2로 강등되어 치르는 첫 시즌이다. 김천 5기에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입대하기 때문에 한 시즌 만의 승격도 기대해볼 만 하다.
허나, 오랜 기간 상무 구단을 지켜왔던 김태완 감독이 사퇴를 천명하며 구단 운영에 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장 빈 자리는 성한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하게 될 예정인데, 이는 김천 상무라는 구단의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상무 구단의 감독 이하 코치의 경우, 군무원 신분이어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다고 하더라도 군무원을 선발하는 시기가 아니라면 선임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2022년의 군무원 선발은 이미 종료되었으며 2023년은 7월에 선발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까지는 현재의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천이 좋은 멤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려운 시즌 진행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K리그2 기준으로는 최상위권에 드는 스쿼드임은 확실하기 때문에 어려움에도 일정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수비의 경우, 골키퍼 자리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 키퍼 강현무가 입대했고, 센터백 자리에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이상민과 김재우가 풀백 자리에는 월드컵 대표 윤종규와 벤투호에 선발된 적이 있는 박민규가 입대했다. 중원 중 3선 자리에는 2022시즌 우승팀 울산 현대의 3선인 원두재와 좋은 시즌을 보냈던 강원 FC의 김동현이 입대했으며, 2선에도 김진규, 구본철 등의 자원이 입대해 기존에도 강했던 중원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격진에는 윙에서는 조영욱과 김민준, 톱에서는 이영준과 이중민 등 일정 이상의 기량을 지닌 자원들이 다수 입대해 기존의 아쉬운 점이었던 톱에 무게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톱이 약한 김천의 상황에서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이 합격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의 특성 상 선발 위원회의 점수에 미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최근 국가대표 경력 등에서의 점수가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맹성웅 등의 자원 역시 같은 미드필더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A대표팀이나 연령별 대표팀 등 국가대표팀 명단에 비교적 최근에 다수 선발되어 점수가 부족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와중에 아쉬운 건 역시 센터백. 김재우와 이상민이 입대하지만 박지수와 송주훈이 제대하며, 기존의 센터백 자원은 임승겸만 남게 됐다. 수적으로나 퀄리티로나 약간은 아쉬운 측면이 있는 상황. 물론 3선에 새롭게 입대하는 원두재가 센터백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전문 센터백들에 비하면 대인수비가 아쉬운 편에 속한다. 따라서, 성한수 대행과 신임 감독은 이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1일, 최종 합격자 18명이 발표되었다. 김천 2기는 2022년 12월 20일에 전역하며 김천 3기에서는 소수의 인원인 4명만이 입대했기 때문에, 18명 이라는 다수의 인원이 선발되었다. 이 중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김동현, 김진규, 박민규, 원두재, 윤종규, 조영욱, 이상민이 선발되면서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꾸릴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김천 상무 FC/2023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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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편집]
화려한 선수진들로 K리그1에 승격한 지 한 시즌 만에 K리그2로 강등되어 치르는 첫 시즌이다. 김천 5기에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입대하기 때문에 한 시즌 만의 승격도 기대해볼 만 하다.
허나, 오랜 기간 상무 구단을 지켜왔던 김태완 감독이 사퇴를 천명하며 구단 운영에 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장 빈 자리는 성한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하게 될 예정인데, 이는 김천 상무라는 구단의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상무 구단의 감독 이하 코치의 경우, 군무원 신분이어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다고 하더라도 군무원을 선발하는 시기가 아니라면 선임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2022년의 군무원 선발은 이미 종료되었으며 2023년은 7월에 선발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까지는 현재의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천이 좋은 멤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려운 시즌 진행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K리그2 기준으로는 최상위권에 드는 스쿼드임은 확실하기 때문에 어려움에도 일정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수비의 경우, 골키퍼 자리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 키퍼 강현무가 입대했고, 센터백 자리에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이상민과 김재우가 풀백 자리에는 월드컵 대표 윤종규와 벤투호에 선발된 적이 있는 박민규가 입대했다. 중원 중 3선 자리에는 2022시즌 우승팀 울산 현대의 3선인 원두재와 좋은 시즌을 보냈던 강원 FC의 김동현이 입대했으며, 2선에도 김진규, 구본철 등의 자원이 입대해 기존에도 강했던 중원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격진에는 윙에서는 조영욱과 김민준, 톱에서는 이영준과 이중민 등 일정 이상의 기량을 지닌 자원들이 다수 입대해 기존의 아쉬운 점이었던 톱에 무게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톱이 약한 김천의 상황에서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이 합격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의 특성 상 선발 위원회의 점수에 미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최근 국가대표 경력 등에서의 점수가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맹성웅 등의 자원 역시 같은 미드필더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A대표팀이나 연령별 대표팀 등 국가대표팀 명단에 비교적 최근에 다수 선발되어 점수가 부족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와중에 아쉬운 건 역시 센터백. 김재우와 이상민이 입대하지만 박지수와 송주훈이 제대하며, 기존의 센터백 자원은 임승겸만 남게 됐다. 수적으로나 퀄리티로나 약간은 아쉬운 측면이 있는 상황. 물론 3선에 새롭게 입대하는 원두재가 센터백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전문 센터백들에 비하면 대인수비가 아쉬운 편에 속한다. 따라서, 성한수 대행과 신임 감독은 이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보드진 / 코칭 스태프[편집]
3. 선수단[편집]
4. 이적 시장[편집]
4.1. 입대[편집]
4.1.1. 김천 5기 입대 (2023.01.16~2024.07.15)[편집]
2022년 12월 1일, 최종 합격자 18명이 발표되었다. 김천 2기는 2022년 12월 20일에 전역하며 김천 3기에서는 소수의 인원인 4명만이 입대했기 때문에, 18명 이라는 다수의 인원이 선발되었다. 이 중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김동현, 김진규, 박민규, 원두재, 윤종규, 조영욱, 이상민이 선발되면서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꾸릴수 있게 되었다.
4.2. 전역[편집]
4.2.1. 김천 3기 전역 (2021.12.27~2023.06.26)[편집]
4.2.2. 조영욱의 예술체육요원 편입으로 인한 전역[편집]
- 10월 7일, 조영욱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입상에 성공하면서 조기 전역하게 된다. 상무 축구단 역사상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4] 물론 금메달을 따자마자 바로 전역하는 것은 아니고 공식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약 한 달 정도가 걸린다.
4.2.3. 김천 6기 전역 (2022.06.13~2023.12.12)[편집]
5. 프리시즌[편집]
5.1. 동계 전지훈련[편집]
5.2. 연습 경기[편집]
6. 시즌[편집]
6.1. K리그2[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김천 상무 FC/2023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6.1.1. 정규 리그[편집]
}}}||
6.2. FA컵[편집]
6.2.1. 2라운드 vs 대전 코레일 (원정, 1:2 승)[편집]
6.2.2. 3라운드 vs 성남 FC (홈, 1:1 무 (승부차기 3:4 패))[편집]
7. 시즌 종료 후[편집]
[1]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2] 다만, 팀 내 최다 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다만, 팀 내 최다 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 황인범은 경찰 축구단(당시 아산 무궁화) 소속으로 조기 전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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